-
◇ 세종대, 다음 달 6~9일 '2018 세종 액팅 베스트 원' 개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는 연기예술 콘테스트 '2018 세종 액팅 베스트 원'을 내달 6~9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희곡·시나리오·뮤지컬 중 한 장면을 선택해 연기하는 자유연기, 춤·악기연주·보컬 등 연기와 관련된 특기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 동등 학력 소유자로 수상자에게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 전공의 수시 특기자 전형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 액팅 베스트 원은 우수 학생을 유치해 학과 이미지 제고, 2019학년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입시 지원 등을 독려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연기예술 콘테스트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수원대, 도시락 배달 봉사 실시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봉사단은 경기 화성시 내 어린이를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봉사단은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토요일, 끼니 걱정을 덜어주고자 도시락 배달에 나섰으며 연말까지 어린이 17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영균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사회 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제2기 참여예술가' 모집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성곽마을 예술가 레지던시 제2기 참여예술가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성북구 삼선권 성곽마을 거점공간을 활용하는 예술가 레지던시는 예술 자원 발굴 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참가 신청 등은 한성대 캠퍼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예술가는 올해 9월부터 1년간 다양한 작품 활동 기회와 전시 공간·창작 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백성준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예술가 레지던시를 통해 수준 높고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희대, 국제영양세미나 2차 주제발표
경희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한의과대학(SPACE21)에서 '글로벌 영양과잉·만성질환의 실태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2018년도 국제영양세미나'를 27일 개최한다.
지난달 20일 세미나에 이어 열리는,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소리없는 재앙, NCDs(Non-Communicable Diseases) △개발도상국의 영양전환과 질병이중부담 문제 고찰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