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구비 총 1억5000만원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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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치주과 치주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 이공학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 기본과제 중 다년과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 성인의 전신 골밀도 변화와 치주질환의 연관성 연구를 바탕으로 한 조기 진단 및 예방 프로토콜의 확립과 현행 국가건강검진제도의 개선’을 주제로 한 연구 과제로 3년 동안 총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교수는 최근 개최된 4회 한중 젊은 연구자 교류회에서 ‘최신 치주학 임플란트학 연구 주제’에 대해 한국 대표로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는 치주과에서 성인 치주질환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임상 진료를 통해 학술 연구와 임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