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환급금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최대 4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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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해보험은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진단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하고, 각종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프리미엄 어린이보험이다.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30%~4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 이후 해지 시 표준형과 똑같은 환급금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소액암으로 구분하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해 보장범위를 넓힌 것도 주목할 만하다.

    가입연령을 태아부터 30세까지로 확대해 사회초년생 고객도 다른 성인보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 암(소액암제외) 진단시 또는 상해나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특징이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은 프리미엄 보장에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갖춘 특별한 어린이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