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쇼트트랙 선수 부녀 출연한 TV CF 첫 방영 국내 최다 28가지 성분 담긴 한국인 맞춤 종합비타민
  • ▲ ‘나인나인’ TV CF 이미지 ⓒ한미약품
    ▲ ‘나인나인’ TV CF 이미지 ⓒ한미약품

    국내 최다 28가지 영양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종합비타민 ‘나인나인’ TV CF가 오늘 9일 ‘구구데이’에 맞춰 첫 방영된다.

    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CF는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나인나인’으로 부녀간 사랑을 담은 내용이다.

    실제로 김 선수의 부친은 낡은 트럭 한 대로 전국을 누비며 김 선수를 뒷바라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수는 공식 석상에서 “아버지가 트럭으로 전국을 누비며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셨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아버지께 새 차를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선수는 어린이 영양제 ‘텐텐’으로 화제를 모아, 이번 ‘나인나인’ CF에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텐텐을 먹고 자란 김아랑 선수가 성인이 돼 나인나인으로 부모님 건강을 챙긴다는 이번 광고 콘셉트은 밝고 쾌활한 성격, 효심을 갖춘 김 선수와 제품의 특장점이 잘 맞아 떨어진다”며 “한국인 맞춤형 영양제’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나인나인이 이번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본격적인 나인나인 마케팅과 함께 ‘99세까지 건강하게’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