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공장시설 시찰"지속적 현장경영으로 솔루션 제공할 터"
  • ▲ 이대훈 농협은행장(정가운데)과 김상돈 LG디스플레이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파주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은행
    ▲ 이대훈 농협은행장(정가운데)과 김상돈 LG디스플레이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파주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통해 기업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을 현장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대훈 은행장은 기술혁신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의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도움이 필요할 때 더욱 힘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현장경영을 통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농협은행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우량기업 및 농식품기업 등을 중심으로 기업여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창출기업 및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에 신규자금을 적극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