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가계적금 적립 자동이체 이벤트 한달 연장
  • ▲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연 3.1%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 ⓒSC제일은행
    ▲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연 3.1%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고객 호응에 힘입어 8월 한달 간 실시한 특별금리 이벤트를 이달까지 확대한다.

    SC제일은행은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퍼스트가계적금 자동이체 이벤트를 한달 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12개월 만기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에 가입하고 10만원 또는 20만원 중 월 적립금을 자동이체하면 연 3.1%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고객 1인당 1개의 이벤트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로 가입한 적금을 취소하거나 해약한 후 다시 신규 가입하면 이벤트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없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영업점 또는 뱅크샵, 뱅크데스크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이용한다면 주말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자동이체 등록 만으로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이벤트를 연장하게 됐다"며 "매월 여유자금을 고금리로 저축해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결혼 이주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0% 금리를 제공하는 SC행복적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SC행복적금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상품으로, 1년 만기 정기적립식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월 적립금은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기본금리는 연 4.7%다. 만기까지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에서 SC행복적금으로 자동이체 실적이 5회 이상 있는 경우 연 0.3%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돼 최고 연 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SC행복적금에 가입하는 결혼 이주 여성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