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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그룹
◇ 교원 스마트구몬, '신학기 안심배달' 교육 전문가 맞춤 솔루션 등 제공
교원그룹의 개인·능력별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은 '신학기 안심배달'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학기를 맞아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학기 안심배달'은 구몬학습 홈페이지에 자녀의 공부 고민 등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매주 4명을 선정해 교육 전문가의 맞춤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연을 남긴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아이와 학부모가 맞춤 솔루션을 받고 공부 걱정에서 벗어나 안심할 수 있는 ‘안심배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대교, 아프리카 교육환경 개선 사업추진 MOU
대교느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SBS, 한국국제협력단, 굿네이버스와 5일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대교는 영어 애니메이션 해피톡 콘텐츠를 활용해 탄자니아 현지어인 스와힐리어로 번역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 현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교 관계자는 "향후에도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글로벌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비상교육 '윙스', 베트남 수출
비상교육은 최근 베트남 영어교육기업 'E-English'와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Wings)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비상교육은 계약금 30만달러와 최소 판매 목표로 약속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로열티를 받게 됐다.
Wings는 교사가 활용하는 터치스크린과 학생이 사용하는 패드가 상호작용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는 스마트러닝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400여개 교육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래 아인 토 E-English 대표는 "비상교육의 윙스를 통해 베트남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길 바라며, 비상교육과 더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준우 비상교육 디지털교육사업부문 대표는 "Wings를 비롯해 잉글리시아이와 챌린지 등 비상교육의 스마트러닝 제품이 교육 한류를 이끄는 대표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