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국내 첫 선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싱스타는 복싱에 갓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담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다. 복싱을 소재로 한 만큼 자신이 지정한 라이벌과 대전도 가능하다.

지난 7월 글로벌 140개국에 출시된 복싱스타는 19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기도 했다.

최기훈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 본부장은 "복싱스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복싱 소재 게임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게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