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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교강사 베스트티처 10명 선정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2018학년도 후기 강의 베스트 티처 시상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매학기 건국대는 강의평가를 통해 분야별로 우수 교수, 강사를 선정하고 있다.
건국대 베스트 티처에는 △채지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장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배상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인문사회·예체능계열 부문), △윤혜섭 생명과학특성화학과 교수 △박기수 생물공학과 교수 △이상현 생물공학과 교수 △서철승 신산업융합학과 교수(자연과학·의학·공학계열), △상허교양대학 정혁준 교수 △구민오 교수(교양계열), 배승희 화장품공학과 교수(토론식) 등이 선정됐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건국대는 지난 2년 간 플립드러닝, 토론식 수업 확대 등 교육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 국민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초청 특강
국민대학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초청 특강을 지난 11일 가졌다.
서울 성북구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반 전 총장은 '유엔과 글로벌시티즌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 중 하나는 교육이다.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 당시 상대적으로 교육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세계 유수의 대학을 중심으로 양질의 교육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 명지대, 개교 70주년 기념 산학협력 기술페어
명지대학교는 경기 용인시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산학협력 기술페어'를 19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지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기업, 공공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기술이전 ․ 사업화를 위한 교류와 기술 전시·상담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한-EU FTA' 세미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EU센터는 17일 니콜라스 버지 주한EU대표부 수석상무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교수회관에서 진행되며 '한-EU FTA 7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