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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일본서 '한일 관계와 언론 역할' 추계학술세미나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은 일본 교토 동지사대학에서 '한·일 관계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018 추계학술세미나'를 내달 2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일본 언론의 관계 구축 등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 오오타 오사무 동지사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한일 양국의 저널리즘 과제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펼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희대 출판문화원, '지구의 운평 평화로 가는 길' 출간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은 '지구의 운명 평화로 가는 길'을 출간했다.

    '지구의 운명 평화로 가는 길'는 지난 6월 경희대 조인원 총장과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리나 보코바 후마니타스칼리지 명예대학장이 기후변화, 한반도 평화, 미래를 위한 교육, 세계시민의식 등에 대해 나눈 대화 등이 수록됐다.

    ◇ 한성대,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자 선정

    한성대학교가 서울시 주관 '2018년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성대는 졸업생 등 50명을 선발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직무 기회 등을 제공하고, 서울시 보조금을 활용해 인건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천근 한성대 학생 처장은 "청년일자리사업은 대학 교육이 현장형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는 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