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B손해보험은 29일부터 양일 간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29일부터 양일 간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29일부터 양일간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 회사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 및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는 1년 365일 항상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DB가족 모두의 다짐과 약속인 SI(Service Identity) ‘행복약속 365’ 선서와 함께 시작됐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대내외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민원예방 및 분쟁처리 업무 ▲금융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자긍심 고취 및 동기부여 유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최신 이슈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분쟁의 사전예방 측면에서 소비자보호 역량향상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고도화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