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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29일부터 양일간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 회사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 및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이날 행사는 1년 365일 항상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DB가족 모두의 다짐과 약속인 SI(Service Identity) ‘행복약속 365’ 선서와 함께 시작됐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대내외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민원예방 및 분쟁처리 업무 ▲금융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자긍심 고취 및 동기부여 유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 밖에도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최신 이슈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분쟁의 사전예방 측면에서 소비자보호 역량향상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고도화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