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종 특약으로 보험 소비자 맞춤형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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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뇌 질환과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68종의 특약으로 보험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특약 체계에서 당뇨, 치매, 기타 성인병 특약 등을 보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각종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는 게 미래에셋생명 측의 설명이다. 

    상품 가입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며, 납입면제특약을 제공해 50%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은 고령화 시대 일상의 많은 위험에 노출된 고객에게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며 "많은 고객이 업계 최고 수준의 특약으로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를 진행해 노후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