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라이브 TV'에 독점 서비스 제공 예정
  • ▲ ⓒ드래곤플라이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KT와 함께 '스페셜포스 VR: INVASION'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VR:INVASION은 KT가 오는 12일 출시하는 '기가 라이브 TV'에서 독점 서비스된다. 앞서 드래곤플라이는 VR 콘텐츠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를 KT의 도심형 오프라인 VR 테마파크 '브라이트'에 공급한 바 있다.

    스페셜포스 VR: INVASION은 10명이 동시에 개인전과 팀전(5대 5)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VR/AR사업본부장은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VR 온라인 시장에서 KT와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