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맡겨도 2% 이상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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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 9월에 출시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이 출시 1달 만에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금리 및 국내 증시 불안으로 투자처를 잃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예금기간과 관계없이 높은 이자율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예금 상품에 단 하루만 맡기고 중도해지 시에도 연 2.0%(세전) 금리를 보장한다. 또 ▲3개월 이상 연 2.1% ▲6개월 이상 연 2.2% ▲9개월 이상 연 2.4%의 높은 이자율을 보장한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단기 운영자금의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