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양정보부터 입주자격 진단까지
  • 다방 앱 내 '분양 정보관' 이미지. ⓒ스테이션3
    ▲ 다방 앱 내 '분양 정보관' 이미지. ⓒ스테이션3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다방 앱 내에 원스톱 분양서비스 '분양 정보관'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까지 선보인 다방의 '분양정보'를 더욱 고도화한 것이다. 사용자들은 앱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민간분양 정보와 행복주택, 공공임대 등 공공분양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아가 청약가점 계산과 행복주택 입주자격 자가진단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분양정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분양가이드 △원하는 조건에 따라 신규분양을 추천해주는 테마분양 △캘린더 형태로 분양정보를 시간 순으로 보여주는 분양일정 △분양 트렌드를 전하는 분양뉴스 등으로 구성됐다.

    다방은 추후 사용자들이 분양정보를 확인하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듯한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신혼부부, 1인가구 등 분양정보에 관심을 갖는 사용자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앱 내에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분양 정보관을 통해 분양정보를 쉽게 접함으로써 주거 선택의 폭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