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원 단위 현금 자동 환급 기준 완화, 특별 적립‧연간 보너스 혜택 추가3만원 이상 결제 시 ‘7777 행운 이벤트’ 통해 당첨자에 1억원 상당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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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이 이달부터 ‘씨티 NEW 캐시백 카드’의 기존 서비스에 대한 축소 없이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전월 실적이나 사용횟수와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건별 사용금액의 0.7%을 한도 제한 없이 캐시백으로 적립(원단위 미만 절상)해주는 카드다.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자동환급되는 캐시백 기준은 완화되고, 특별적립과 연간보너스 적립 혜택은 추가됐다.

    먼저 매월 가용 캐시백을 1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전월 총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온라인 사용금액과 해외 사용액(온/오프라인) 그리고 휴대폰 요금에 대해 월 최대 2만5000 캐시백까지 제공하는 7% 특별 적립 혜택이 추가됐다. 연간 사용실적이 600만원 이상이면 1만 보너스 캐시백이 일괄 제공되는 연간 보너스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해당카드 사용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기존에 있었던 카드 혜택을 유지한 채 캐시백 환급과 적립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캐시백 적립 혜택은 늘리고 환급 기준은 완화해 고객들의 캐시백 사용 대한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NEW 캐시백 카드의 혜택 확대를 기념해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기존 고객을 포함 해당 카드 고객들의 대상으로 ‘7777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NEW캐시백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하루 한번 행운의 잭팟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문자 메시지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총 7777명에는 700만원 캐시백과 에어팟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