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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은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알뜰음악감상 포인트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상품은 무제한 음악스트리밍 상품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겨냥해 곡당 음악이용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KT 멤버십 포인트로 일부 금액을 결제할 수 있어,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한 곡 감상 시 '기본료 100원+곡당10원+5포인트'로 요금이 발생된다. 알뜰음악감상 일반형 상품(기본료 100원+ 곡당15원)에 비해 곡당 가격이 저렴하다.지니뮤직은 알뜰음악감상상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고객에게 현재까지 이용한 월단위 평균 스트리밍 음악횟수를 제공한다. 또 합리적인 음악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100회 음원소비 때마다 사용현황을 알려준다.김택수 지니뮤직 플랫폼사업팀 팀장은 "알뜰음악감상상품 이용자들은 KT 멤버십 포인트로 일부 결제가 가능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격은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