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어워드 2018'서 직관적 UI, 다양한 편의 기능 등 높은 평가
  • ▲ ⓒADT캡스
    ▲ ⓒADT캡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지난 6일 자사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의 모바일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캡스홈은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직관적인 UI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부가 기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캡스홈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보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현관 밖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도어뷰어'에 찍힌 사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관 밖으로 경고 음성을 전송하거나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입정보, 요금조회 등 사용자 정보 조회는 물론 뷰가드 미니, 가족동선관리, 내 위치 공유, 해충감지 등 다양한 부가·편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히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앱의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