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증대 위해 외화 환전 거점 영업점 1곳씩 운영
  • ▲ 광주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새해 맞이 환전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광주은행
    ▲ 광주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새해 맞이 환전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새해 맞이 환전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인고객이 50만원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1등 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 ▲2등 기프트카드 50만원권(2명) ▲3등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300명) 등을 선물한다. 

    모든 환전고객에게는 와이파이도시락에서 사용 가능한 해외 무선인터넷 15% 할인권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과 관계없이 여행스케치적금Ⅱ 가입고객, 급여통장 거래고객, VIP고객 등은 30%~70% 환율우대 혜택을 연중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환전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광주 구별 1개 영업점을 외화 환전 거점 영업점으로 운영한다. 동구 영업부, 서구 상무지점, 남구 백운동지점, 북구 전남대학교지점, 광산구 수완지점 등이다.

    이곳은 총 10개 통화(USD, JPY, EUR, CNY, HKD, TWD, THB, SGD, AUD, CAD)를 상시 보유하고 환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기 광주은행 외환업무팀장은 "금번 이벤트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마련한 행사"라며 "광주은행 고객들이 겨울철 해외여행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