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 14명, 뮤지컬 관람 및 남산타워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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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로 선정해 지원해 온 운학1리 초등학생, 중학생 등 총 14명이다.

    LG유플러스는 어드밴처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를 관람케 하고, 서울의 대표 관광지이자 상징인 'N서울타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게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힐링 갤러리 관람과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홈미디어 체험관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운학1리 명예이장인 하현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해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운학1리에 ▲LTE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마을회관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제공 ▲농작물 도난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주민문화센터 내 AI스피커, IoT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