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 여행보험료로 상해사망·상해입원일당 등 보장간단보험 업무제휴 통해 소액일반보험 활성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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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서울 가산디지털밸리 '물반고기반' 본사에서 신동구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왼쪽)과 박종언 물반고기반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18일 낚시예약 앱 '물반고기반'과 국내 여행보험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물반고기반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복잡한 심사절차 없이 편리하게 삼성화재 국내여행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해당 보험 가입 시 낚시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설 때부터 집에 도착하기까지 발생한 사고를 약 4000원 수준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가입플랜은 총 2가지다.실속 플랜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배상책임 ▲음식매개세균성장염을 보장한다. 표준 플랜 가입 시 실속 플랜에 ▲상해입통원실손의료비 ▲교통상해입원일당 등을 추가로 보장한다.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를 통한 소액일반보험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물반고기반 역시 고객들이 낚시 여행 중 입을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하는 보험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병칠 삼성화재 신시장사업부장은 "제휴사업 홍보 및 보험가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제휴 범위를 넓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