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네이버 뉴스 4208건, 댓글 15만7679개카풀 도입 관련 기사에 가장 많은 댓글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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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는 지난 19일 총 4208 건의 기사가 발생했고, 15만7679 건 댓글이 달렸다.
전주 같은 요일인 12월 12일 대비 기사건수는 55.2% 줄어들었고, 댓글은 7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경제 기사는 SBS뉴스의 <택시업계, 협상 참여하지만…20일 국회 앞 집회 강행> 기사로 1621개의 댓글이 달렸다. 전체 표정의 '화나요'가 607개, '좋아요'가 130개를 기록했다.
댓글 내용으로는 ▲쇄국정책 오지구요 택시비용 오르는거 머라안함오르면 머하냐 오를때마다 서 비스개선 어쩌고 하지만ㅈㄴ 변하는게 없는데본인들 스스로가 존나 잘못된걸 모르는채로..(중략/ 공감 1433) ▲카풀시대 분명온다. 그리고 니들은 분명 망한다 (중략/ 공감 1288) 등이다.
이 밖에 KBS뉴스의 <[한국언론 오도독] ② 언론만 보면 한국경제는 곧 망할 것 같습니다> 기사에 1394개 댓글이 달리며 2위를 기록했고, 연합뉴스의 <내일 '카풀 반대' 택시업계 대규모 집회…"10만명 넘을 수도"> 기사에 1391개 댓글이 달려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연합뉴스의 <이주열 "반도체 경기 급락한다면…한국경제 3∼4년 후가 걱정"> 기사가 1,292개로 4위, 연합뉴스 <남양주·하남·인천 계양에 신도시, 과천에도 중규모 택지 조성(종합)> 기사가 982개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