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네트워크 IP 활용한 신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 체결4종의 글로벌 인기 IP 및 콘텐츠 활용한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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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글로벌 미디어 회사 터너와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터너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유명 IP 4종을 활용한 신작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협업을 주요 골자로 한다.양사 협업에 따라 선데이토즈 신작에는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IP ▲파워 퍼프 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검볼 등이 적용된다. 선데이토즈의 '위베어 베어스' IP 역시 이번 신작에 등장할 예정이다.글로벌 인기 IP 4종을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게임 신작은 오는 2020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한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이은 양사의 두번째 협업이 캐주얼 게임의 대작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게임팬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