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 참여 공로
  • ▲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좌)과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이 감사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좌)과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이 감사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최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국립서울현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이 다가올 때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모역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등의 활동을 한다.

    201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24번 장병묘역에 대한 재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롯데건설 측은 "현충원 봉사활동은 참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지난 6년간 약 7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이렇게 감사패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화롱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건설은 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인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에 부합하는 내실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