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별 차별화 전략 등 4대 추진 과제 발표 지속적인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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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삼성생명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기술과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성철 사장은 "2019년 보험산업은 저성장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자에게는 재도약의 기회가,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시장에서 사라지는 등 기업 경쟁력 격차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삼성생명은 올해 지속적인 혁신으로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과 신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또한 이날 현성철 사장은 ▲고객과 시장 중심 경영기조 견고화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견실한 손익구조 구축 ▲신사업 및 해외사업 역량 강화 등을 4대 추진 과제로 제시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현 사장은 "모든 일은 조직문화의 혁신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임직원 및 컨설턴트 모두가 삼성생명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정도 영업과 공정한 경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