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019 CES'에서 벤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SK
    ▲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019 CES'에서 벤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SK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SK 공동 전시관을 비롯해 다른 전시관을 둘러봤다.

    최 수석부회장은 기자들의 잇따른 질문에도 특별한 멘트를 하지 않고, 묵묵히 전시관을 살펴봤다.

    벤츠 전시관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함께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한편,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6년 7월 29일 가석방 됐으며, 이후 아직까지 SK그룹(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서 보직을 맡고 있지 않다.

    하지만 CES를 거의 매년 오면서 최첨단 기술 변화의 트렌드를 익히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