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춤-음악' 직접 제작 눈길… 전세계 유저 '공유' 관심 집중 YG엔터 '위너'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의상-캐릭터' 등 콘텐츠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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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춤과 음악을 소재로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유저들과 공유해 함께 감상하는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댄스빌의 재미를 높였다. 인기 음원 및 신곡을 비롯해 새롭게 탄생한 위너의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콘텐츠를 게임 속에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유저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등 자유도가 매우 높다"며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댄스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