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방문고객 맞춤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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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전국에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다.
보람상조는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전국에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발대식을 마쳤다. 방문 고객은 신규 가입 상담과 상품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고객만족센터 뿐만 아니라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 시행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며 업계 문화를 선도해왔다.
안마의자와 전자제품을 함께 제공하는 결합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구축해오고 있다.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서는 매년 장례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29년간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천해 온 보람상조의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기업으로서 업계의 모범이 되는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