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빙고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신한금융지주의 신한플러스가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원스톱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출시 6개월 만에 가입 고객 1000만명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금융을 합하다 혜택을 더하다’라는 고객 중심 슬로건 아래 출시한 신한플러스는 지난달 22일 1000만 고객을 달성했다.

    신한플러스는 오픈형 API 기반으로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에 탑재돼 있어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리워드 제도의 다양한 혜택과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을 포함한 그룹사의 100여개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과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신한금융은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8000만원이 걸려있는 ‘빙고플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 줄 빙고에 성공할 때마다 100포인트, 전체 미션 성공 시 2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이후 그룹사 상품가입을 통해 최대 3만6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상품가입 천만핫딜 이벤트’와 인기 일러스트작가와 협업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6개월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무한한 편의성을 추구하는 원스톱 금융플랫폼으로써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