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품질-안전 시공 및 원활한 입주 서비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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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은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높은 시공품질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2001가구 규모의 '남양주 라온프라이빗'이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시공으로 원활한 입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입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또한 대규모 단지임에도 입주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입주기간 동안 철저한 관리와 배려가 돋보였던 '라온 입주관리 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3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 선보인 이 단지는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로, 올해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 당시 수도권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이번 감사패는 입주민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상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상보다 의미가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온건설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라온건설은 경기 수원시에 공급한 '영통 라온프라이빗(371가구)'으로 2018년 경기도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되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