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왕십리역 광장에 LED장미정원 조성설치 공간 특색 및 의미에 적합한 컬러 구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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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장미정원 전문업체 세강엘이디가 왕십리역 광장에 조성한 LED장미정원ⓒ세강엘이디
LED장미정원 전문업체 세강엘이디가 최근 3·1절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상이 있는 왕십리역 광장에 LED장미정원을 조성하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21일 성동구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강엘이디는 최근 왕십리역 광장에 LED장미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소녀상 주변에 설치돼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LED장미정원은 꽃봉우리에서 LED가 발광하는 장미 모양의 조화들로 조성해 이뤄진다. 기존에 잘 쓰지 않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각광받고 있다. 이 공간은 관광객들 사이에도 입소문을 타며 인기 장소로 자리잡는 모습이다.특히 세강엘이디의 제품은 타자 제품과 달리 LED광원과 꽃을 쉽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기존 제품은 LED 광원이 꺼지거나 꽃이 더러워졌을 경우 수리가 불가능한 반면 세강엘이디는 부분만 교체를 가능토록 해 유지보수가 수월하다.
여기에 왕십리에 조성된 제품은 시중에 나와있는 RGB타입의 LED로 표현할 수 있는 몇가지 단조로운 컬러를 뛰어 넘어, 설치 공간의 특색과 의미에 적합한 컬러를 제한없이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장미의 연분홍 색을 적용한 제품이 대표적이다. 왕십리역 장미정원은 수요기관인 성동구청과 컨텐츠 제작. 공급업체인 세강엘이디가 만들어 낸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회사관계자는 "많은 지자체로부터 공공 공원의 정원 조성 문의가 오고 있다"며 "유명 리조트와 해수욕장등 전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도 활발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세강엘이디는 LED장미, 연꽃에 이어 LED수국꽃도 개발을 완료해 국내외에 설치할 예정이다. -
- ▲ ⓒ세강엘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