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 관심 집중… 내달 12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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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문화재단이 내달 12일까지 2019년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와 게임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관련 직업 등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눈높이를 맞추고,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며,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scandys27@mindspacekorea.com)로 내달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게임문화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