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디즈니 미키마우스 협업 핸드백 출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디즈니(DISNEY)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즈니 에디션은 미키마우스 모티브를 제이에스티나만의 위트 있는 감성으로 표현한 핸드백, 파우치, 지갑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심플하고 위트있는 포인트 장식이 특징이 써클백은 군더더기 없는 둥근 형태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토트백이다. 전면에 미키마우스 쓰리써클 모티브를 진주 장식으로 표현하여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탈 부착 가능한 미키마우스 손 모양 참 장식으로 유니크한 멋을 살렸다.

내부에는 미키의 빨간 바지를 모티브로한 포켓 장식으로 소지품 수납 시에 재미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별도 구성된 롱 스트랩으로 크로스백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써클백의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지갑은 활용도가 높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3단 반지갑 스타일로 미키를 연상시키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5만8000원.

파우치와 카드지갑은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패턴인 포르타 프린트 위에 미키와 미니 모티브가 유머러스하게 표현됐다. 파우치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탈 부착 가능한 핸들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외출 시에도 데일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파우치 13만 8000원, 카드지갑 10만8000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제이에스티나에서 선보이는 디즈니 에디션의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디즈니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로 미키와 미니 캐릭터를 제이에스티나만의 감각적인 느낌으로 위트있게 표현해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