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또 하나의 마을' 프로그램 진행
  • ▲ 12일 행사 기념사진 ⓒ 농협 상호금융 소비자보호부
    ▲ 12일 행사 기념사진 ⓒ 농협 상호금융 소비자보호부
    농협 상호금융 소비자보호부가 영농철을 맞아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 신북면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박병희 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은 12일 신북면 소재 마늘밭에서 파종을 위한 비닐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농협 소비자보호부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농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부장은 “농촌과 농업은 농협의 근간이다.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마을에서 필요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