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랜드마크로 또 하나의 재건축 성공 신화 이룩"
  • ▲ '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수성4가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 '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수성4가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화성산업은 최근 대구 수성구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화성산업은 지난해 말 '2018년 정기(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본 사업은 수성구 수성동4가 99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 59~144㎡, 아파트 1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525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시행변경 인가, 관리처분 인가, 이주 및 철거를 거쳐 2020년 하반기에 조합원 및 일반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권진혁 화성산업 상무는 "믿고 선택한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면서 "늘 그래왔듯 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공간, 삶의 자부심이 될 최고의 랜드마크로서 또 하나의 재건축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아파트는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동대구IC를 통해 대구시내‧외는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세권에 KTX동대구역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고 동성로 등 시내 중심지역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는 법원·검찰청·구청·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우수한 수성구 명문학군, 범어공원·어린이대공원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범어네거리와 인접한 수성구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