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을 대상으로 3주 만에 4천여 명 지원14일까지 1차 투표 진행작년 시작한 '마이 페이보릿 미' 캠페인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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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일반 소비자 모델 선발 콘테스트 '#8SXME(에잇 바이 미, 8seconds X ME)'의 참여자 모집이 완료, 1차 대중 투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8SXME’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마이 페이보릿 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에잇세컨즈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3주의 모집 기간 동안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8SXME, #에잇세컨즈)와 함께 공유한 참가자 약 4000여 명 가운데 에잇세컨즈 내부 평가를 통해 60명을 우선 선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8SXME' 인스타그램(@8SXME)에서 소비자들의 좋아요 투표로 20명을 선정하는 1차 대중 투표가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1차 투표 기준 상위 20명은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게되며, 해당 화보로 2차 투표를 실시, 이달 말 8명의 모델이 최종 선발된다. 이들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하여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1등 1000만원, 2~8등 각 200만원)까지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