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하이시티(Mile High City) 덴버에 호텔 오픈3년내 페어필드 브랜드 영향력 30%로 확대 목표1000번째 호텔 기념 무료 브라우니 증정
  •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해운대. ⓒ메리어트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해운대. ⓒ메리어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가 미국 덴버에 1000번째 호텔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포트폴리오에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에 이어 두번째로 1000번째 호텔을 소유하는 브랜드가 된다.

    페어필드는 최근 중국과 일본, 멕시코, 인도,  미국 등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인 & 스위트 덴버 테크 센터 노스(Fairfield by Marriott Inn & Suites Denver Tech Center North)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300개 이상의 호텔 오픈이 예정돼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북미 지역 셀렉트 서비스 및 스테이 브랜드 확장(extended stay brands) 부문 최고 개발 책임자 에릭 제이콥스(Eric Jacobs)는 “1000번째 페어필드 호텔 오픈으로, 메리어트는 프랜차이즈 및 고객들과 함께 파워하우스 브랜드(powerhouse brand)인 페어필드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페어필드는 메리어트의 프랜차이즈에게 매력적인 브랜드이자, 어느 곳을 여행하든 편안하고 단순하며 일관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다”고 전했다.

    1000번째 호텔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페어필드 호텔은 5월 한 달 동안 체크인 시 무료 브라우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