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형 패키지내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말에만 이용 가능지난해 리뉴얼로 업그레이드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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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현대 울산에서 얼리 써머족을 위한 주말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얼리 써머’ 패키지는 호텔 밖을 나서지 않고도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형 패키지로 다음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다. 키즈풀, 자쿠지, 쥬스바가 마련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 지난해 리뉴얼 공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텔현대 울산의 피트니스 시설무료이용 혜택이 담겨있어 6~7월 이른 물놀이 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조식뷔페 2인, 실내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2인 무료이용,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클럽 라한 무료멤버십 1만포인트 추가적립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시 뷔페 레스토랑 ‘더플레이트’ 10% 할인,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디오븐’ 10% 할인, 캐쥬얼펍 ‘더터번’ 10% 할인, 세탁서비스 30% 할인 등 호텔 식음업장 및 부대서비스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