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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자사 모바일게임 '클럽오디션'에서 신규 콘텐츠 '배틀로얄 모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배틀로얄 모드는 6명의 이용자가 총 3번의 라운드를 치르면서, 매 라운드마다 점수가 하위권인 2명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라운드에서 1:1 승부를 펼쳐 최후의 1인을 가린다. 탈락한 이용자들은 게임 조작이 불가능하고, 이후 진행되는 승부를 관전하게 된다.기존 모드 방식 외에 라운드마다 6가지 조건 중 하나가 랜덤하게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입력해서는 안되는 방향키가 등장하는 '점프 배틀' ▲숨겨진 방향키가 등장하는 '럭키 배틀' ▲판정바가 서서히 사라지는 '디스크 하이드 배틀' ▲방향키 표시가 점점 사라지는 '키 하이드 배틀' ▲제시되는 판정을 달성해야 하는 '저지 배틀' 등이다.이 밖에도 오는 29일까지 매일 정오 '푸시 알림'을 통해 제공하는 아이템에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봄맞이 춘곤타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기본 보상 외에 즉시완료권, 신비한 보석상자 등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한편, 클럽오디션은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온라인게임 '오디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이다. 지난 2017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2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