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등 국내외 테스트 엔지니어 한자리에…365여명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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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접근성 기술 및 노하우 공유의 장 '2019 널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널리 세미나'는 IT 분야 전문가들의 '정보접근성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AI & Accessibility with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에서 근무 중인 테스트 엔지니어들과 오디오북 개발자 및 구글의 개발자들을 비롯, 국내외 전문가들을 포함한 총 365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AI ▲음성인식 ▲음성합성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사용자의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모색했다.
변우식 리더는 "모든 사람들이 IT 기술의 혜택을 누리면서 삶과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정보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