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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이하 '비스타')은 오픈 2주년을 맞이해 'VISTA' 브랜드 재도약에 나선다.
비스타는 23일 오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오픈 2년을 기해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재정비, 신규 상품 개발 등 다각도의 브랜드 리뉴얼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지난 2017년 4월 오픈 이후 워커힐만의 50년 호텔 운영 노하우와 서울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호텔 W 서울을 통해 선보였던 새로운 독자 브랜드다.
비스타는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리프레싱 비비들리(Refershing Vividly)'라는 컨셉을 제시하고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고객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비스타만의 행사를 마련한다.
비스타가 지향하는 리프레싱 비비들리는 순차적으로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스타와 'STAY FIT'을 결합한 'VISTAYFIT'은 건강한 음식과 활력 넘치는 신체로의 변화를 지향한다. 연중 운영되는 비스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VISTART'는 비스타와 'ART'를 결합한 단어로, 최신의 아트 트렌드를 소개하며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호텔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비스타만의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 마련된 'VISTART ZONE', 'VISTART ROAD'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VISTAGE'는 비스타와 'STAGE'의 합성어로, 신선한 음악적 자극을 주는 독창적인 퍼포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비스타와 'TASTE'를 결합한 ‘VISTASTE’ 를 통해 색다른 미식 문화를 선보이며 술과 음식 취향을 설계하는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컨셉을 통해 고객들에게 늘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그를 통한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고객과 함께 비비드한 휴식 문화를 이어갈 비스타 브랜드의 재도약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호 워커힐 호텔사업부 상무는 "생기를 되찾아 주는 탁 트인 자연과 마음을 환기시켜주는 다채로운 음악과 문화를 대변하는 비스타만의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비스타를 온전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