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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5G 기반 스마트공장의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13일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동통신 3사·연구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5G 기반 스마트공장의 미래상 예측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스마트공장 보안내재화(Security by Design)를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공장 보안모델 개발·보급 ▲보안리빙랩·테스트베드 구축 ▲현장맞춤형 보안기술 개발·도입 지원 ▲보안취약점 점검·컨설팅 ▲스마트공장 위협정보 분석·공유 등이 논의됐다.간담회 참석자들은 5G 상용화를 통해 이통사가 비즈니스 모델을 B2C에서 B2B로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으며, 스마트공장이 그 핵심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5G 기반 스마트공장 사업 성장을 위해서는 발생 가능한 신규 보안 위협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대응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공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