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기획]J트러스트그룹, 지역사회 연계 ‘서민금융 정신’ 실천

J트러스트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포용적 금융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J트러스트그룹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국내에선 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 등 3개 금융사를 보유하고 있다. 

우선 미래성장 동력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체험형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8월 13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제3회 아주 행복한 여름 캠핑’을 1박2일간 진행했다. ▲워터 슬라이드 ▲보트갤러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아이들의 바른 금융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분당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금융습관 교육뿐 아니라, 금융권 취업 특강도 진행했다. 

기아해소를 위해 ‘밥퍼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빈곤퇴치를 위해 저축은행업계 최초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지역 내 복지관과 연계해 봄 운동회, 여름캠핑,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