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보온성 기본트렌드에 부합, 아이코닉한 스타일다양한 스타일 선봬
  • ▲ 1992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노스페이스
    ▲ 1992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가장 힙한 아웃도어 의류의 대표주자이자 숏패딩 열풍을 이끌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92년에 첫 출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 이름(Nuptse)에서 유래했다.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됐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을 한층 더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겨울부터 숏패딩 열풍을 다시 불러 온 바 있는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은 고유의 어깨 배색 및 절개 디자인과 풍성한 볼륨감을 살리고, 퍼플, 페일 핑크(남성), 카키(여성) 등의 색상을 추가했다.

    1992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이는 한편, 유광 블랙 및 골드 색상, 레이지 컬렉션 고유의 패턴 적용 등으로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으로 재해석한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도 함께 선보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눕시 다운 재킷은 국내 아웃도어 열풍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는 아이코닉한 제품"이라며 "뉴트로 열풍과 함께 젊은 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해외 관광객들의 머스트 해브 쇼핑 아이템으로도 최근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