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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자체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개성 넘치는 20명의 캐릭터들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사신'이라 불리는 20명의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일종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국내 대표 성우들이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직접 연기했다. 애프터라이프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NHN은 애프터라이프 출시에 앞서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목표 달성 이벤트를 통해 고급 뽑기권과 게임 내 재화인 보석 등을 제공한다.SNS 팔로워 이벤트에서는 애프터라이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명)을 지급한다.사전예약 신청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프터라이프 브랜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