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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12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에는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와 함께 구로구 소재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 산업과 게임 기획은 물론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 게임 관련 직무에 대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한편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