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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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이 후판 공급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하는데 합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협상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종현 차장은 28일 열린 한국조선해양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에서 3만원 인상 얘기 나왔으나 아직까지 각각의 메이커사들과 가격 협상이 완료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환입효과를 구체적인 금액으로 말하기 힘들다"면서 "나중에 협상이 종료되면 언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