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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신조 관련 충당금과 관련 "물량 없이는 수익성을 내기가 쉽지 않다"면서도 LNG선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재호 상무는 28일 열린 한국조선해양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세계 발주량이 30% 감소된 상황에서 국내 3사간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면서 "일부 프로젝트에 전력 투구하다 보니 신조 충당금이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LNG선 관련해서 좋은 효과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수익성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