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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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이 하반기 진행 중인 여러 대형 LNG 프로젝트에 대해 "최소한 한개는 올해 안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열린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결론이 나느냐 안나느냐에 따라 수주 실적이 많이 달라지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이에 따라 실적 차이가 클 수도 있다"면서 "저희가 예상하는 것과 선주가 생각하는 부분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