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오리지널 콘텐츠로 고객 취향저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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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자사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제공 중인 핑크퐁 캐릭터관 누적 시청 건수가 2000만건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레 tv에서만 독점 제공하고 있는 KT 투자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가 방영된 지 2개월 만에 얻은 성과다.

    핑크퐁 캐릭터관에서는 '핑크퐁 원더스타'를 비롯 영유아 통합발달 프로그램 '핑크퐁 홈스쿨', AI로 영어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핑크퐁 월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를 통해 키즈 등 세분화된 타깃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올레 tv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